생활과 신앙263 삼위일체의 신비-성령님에 대해(성령강림주일) 성령강림주일에 말씀전하시는 자작리교회 장용석 목사님삼위일체의 신비믿음의 핵심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시며 기독교는 하나님 한분외에 어떤 것도 신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유일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 하나님이 3위(세 자리로 일하시는 인격)이심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로 일하심을 성부라 하고, 예수그리스도로 세상에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심을 성자라 하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으로서 창조이전의 태초부터 계시면서 하나님의 모든 일을 이루시는 이를 성령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이삼위는 여러 사람의 인격들처럼 분리된 세분이 아니며 오직 한분 하나님이 존재하는 세 형태의 것입니다. 신비한 것은 성부는 성자에게 말씀하실 수 있으며 또한 성령을 파송할 수 있으십니다. 그러면서도 이 삼위가 그 본질적 존.. 2024. 5. 19. 전도하는 법(예수님의 전도원리) 예수님의 전도법 일곱 가지 원리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내실 때 전도의 일곱 가지 원리를 말씀하셨습니다.첫째, 전도할 때에는 둘씩 짝을 지어서 해야 합니다.왜 그럴까요. 전도는 영적 전쟁이기 때문에 혼자서 하면 공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전도하면 한 사람은 뒤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전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뒤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소리를 내서 기도하면 안 됩니다. 몰래 숨어서 해야 합니다. 때로는 눈을 뜨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이 기도의 의미는 응원입니다. 전도하는 사람은 이 기도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사실 전도를 시작하면 두렵습니다. 전도하려는 사람을 앞에 두고 ‘이 사람은 안 믿을 거야’, ‘이 사람은 내 말을 거부할 거야’, ‘저 사람은 아는 것이 너무 많아’ 등.. 2024. 5. 13. '구원의 길'은 언제나 열려 있는데 구원의 길은 열려있는데노련한 등산객이 많이 오르는 유명한 산이 있다. 그 상의 정상을 오르면 그곳에서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과 식물들이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그 산은 오르는 길은 가파르고 군데군데 위험한 곳이 도사리고 있기도 한 그런 산이었다. 그중에서도 중간 정도 오르면 거대한 바위 절벽들 사이로 좁은 길이 나 있는데 겨우 사람 하나도 지나가기 어려운 듯이 보이는 그런 길이었다. 그런데 그 좁은 길에 다음과 같은 말이 쓰여있다. "이 길은 좁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통과했다. 그러므로 당신도 갈 수 있다."이 표지판에 씌여 있는 것처럼 좁고 위험한 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통과했고 그 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우리 주님이 우리를 준비하신 구원의 길.. 2024. 5. 13. 거울에 대한 예화모음(2) 내면의 거울 자기밖에 모르던 인색한 부자가 유대인 교수인 랍비를 만났다. 부자는 랍비에게 인생에 교훈이 될만한 가르침을 부탁하였다. 그러자 랍비는 그를 창가로 데리고 가서 다음과 같이 물었다. "무엇이 보입니까?" 부자는 눈에 보이는 대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이번에는 그 부자를 커다란 거울 앞으로 데리고 가서 똑같은 질문을 하였다. "무엇이 보입니까?" "제 얼굴이 보입니다." 부자의 대답이었다. 랍비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부자에게 말하였다. "창문과 거울은 모두 유리로 돼 있으니 거울 뒤에는 수은이 칠해져 있어 밖이 안 보이고 자신만 보게 되는 거지요. 마찬가지로 내면이 탐욕으로 칠해진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는 불행한 존재지요."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뜻을 분명히 알기 .. 2024. 5. 13. 이전 1 ··· 61 62 63 64 65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