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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철도 全 구간 지하화…'제2의 연트럴파크' 조성 서울시는 시내 지상철도 전 구간에 대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선로 모습. 서남권에서 동북권까지, 서울 도심을 잇는 길이 약 68㎞, 면적 122만㎡, 약 37만평에 달하는 제2의 연트럴파크가 탄생한다.서울 지상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해 선로부지(122만㎡)는 연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변신하고, 역사부지(171.5만㎡)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 복합개발로 활력이 넘치는 입체적 신(新)경제코어로 조성된다.서울시가 지역 간 단절과 지역쇠퇴 원인으로 꼽혔던 서울 시내 지상철도 전체 구간에 대한 지화화 구성안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시는 23일 발표한 계획을 오는 25일 국토부에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지로 제안할 계획이다.. 2024. 10. 23.
DDP 지붕 걷는 이색투어! 24일 10시 선착순 모집 서울시가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DDP 루프탑 투어’를 시범 운영한다. 사진은 DDP 위에서 바라본 모습 DDP에서 개관 10주년을 맞아 'DDP 루프탑 투어'를 진행합니다. 그동안 숨겨진 공간이었던 'DDP 건물 지붕'을 개방하는 건데요, 단순 개방이 아니라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DDP 지붕을 한발 한발 걸으며 서울 도심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입니다. 서울시는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시범 운영에 참여하고 싶다면, 24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선착순 모집을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DDP 루프탑 투어’를 시범 운영한다. 루프탑 투어는 기.. 2024. 10. 23.
11월엔 세빛'썸' 로맨스...'설렘, in 한강' 신청방법은? 서울 거주 25세~39세 미혼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11월 세빛섬에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서울시가 우리카드와 함께 오는 11월 23일 세빛섬에서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 ‘설렘, in 한강’을 개최한다.‘설렘, in 한강’은 서울 거주 25세~39세 미혼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한강 요트 투어를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게임, 1:1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진행되는 한강 요트 투어다.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해,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요트 투어 이후에는 테이블 순환 대화, 커플게임 등이 이어진다. 특히 연.. 2024. 10. 22.
'내 지도에 저장!' 핫플 예약 '한강 전망카페' 4곳 어디? 한강교량 전망카페 4곳이 로컬브랜드 카페와 협업해 리모델링을 마친 후 10월 24일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SNS에서 자주 보던 핫한 카페들을 이제 한강 다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인기 로컬브랜드 카페와 함께 기존 전망카페 4곳을 리모델링한 후 오는 24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합니다. 실내정원, 티 하우스, 커피 하우스 등 색다른 컨셉으로 재단장해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한강 노을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이들과 따뜻한 커피 한잔, 어떠세요? 한강대교, 한남대교, 양화대교 위 전망카페 4곳이 전면 리모델링 후 시민들을 맞이한다. 로컬브랜드 카페로 이미 알려진 민간업체가 운영을 맡아 실내정원 콘셉트, 동양의 차와 서양의 커피를 접목한 분위기 등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 2024.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