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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관람 꿀팁 네 가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 그리고 종묘까지. 봄은 궁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그중 딱 한 곳만 선택하라면 주저하지 않고 경복궁을 추천하고 싶다.5대 궁궐 가운데에서도 규모와 건축미가 으뜸인 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에 의해 조선왕조의 법궁으로 지어진 궁궐로 창덕궁(동궐)이나 경희궁(서궐)에 비해 북쪽에 있다 하여 '북궐'이라고도 불린다.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한 곳일수록 흔한 코스만 다녀오는 경향이 있다. 그런 분들에게 경복궁을 즐기는 숨은 꿀팁, 네 가지를 소개한다.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경복궁① 경복궁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내려 경복궁을 방문하기 전, 먼저 들린 곳은 바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다. 대한민국역사박.. 2024. 5. 16.
한강 자전거길 추천! 안전하면서도 여유로운 코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자전거’ 노랫말을 들으면 서울의 ‘따릉이’가 먼저 생각난다. 2015년 10월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로 ‘따릉이’를 선보인 이후 매우 친숙한 단어가 되었다. 한두 번 자전거 타기 체험을 하거나 온 가족 자전거 나들이를 계획해도 자전거가 없으면 그림의 떡이다. 그런데 따릉이 등장 후에는 시민 누구나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이 애매한 출퇴근 거리에는 유용한 교통수단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접근의 편리함 때문에 따릉이 이용 인구가 크게 증가하였고, 급기야 자치구들은 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보험 가입을 추진하기에 이르렀다. 서울시 공공데이터 자료에 의하면 최근 따릉이 이용 대여 건수.. 2024. 5. 16.
청와대 개방 2주년, 아직 안 가봤다면 서울 여행 강력추천! 청와대에 아직 가보지 않으셨다면 강력추천드리며 소개 드립니다.청와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청와대 국민 품으로' 누리집에 접속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입장 신청을 할 수 있지만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에 한해 가능하고 그렇지 않다면 사전 예약이 필수다.현장 신청을 하고 있는 관람객과 청와대 안으로 입장하는 관람객들 사전 예약을 완료하면 예약 안내 문자가 옵니다. 청와대 입장 시 예약 안내 문자의 바코드를 보여준 뒤 간단한 짐 검사를 마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문으로 입장해 안으로 들어서면 청와대 대정원 뒤로 청와대 본관과 인왕산이 보인다.출입구에는 청와대 내부 지도가 자세히 나와 있는 팸플릿이 있어 관람 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본관으로 입장하기 위한.. 2024. 5. 16.
역대 서울시장 알아보기 역대서울시장제39대 서울시장 오세훈재임기간 2022. 7. 1. ~제38대 서울시장 오세훈재임기간 2021. 4. 8. ~ 2022. 6. 30.주요시책약자와의 동행 및 서울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울비전 2030’ 수립계층이동 사다리 복원을 위한 서울형 ‘안심소득’ 사업(복지) 및 ‘서울런’(교육) 구축·운영시민단체를 표방하는 단체에 대한 위탁수수료·보조금·인건비 지원 최소화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재개발·재건축 규제혁파 및 신속통합기획, 모아주택·모아타운(소규모 주택정비) 도입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관광업계․취약계층 지원 확대 및 공공의료 강화수변공간(한강, 지천 등) 중심의 공간 재편, 비욘드조닝 등 서울시 최상위 공간계획 ‘2040 서울플랜’ 수립1인가구(안심동행)․청년(영테크․취.. 2024.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