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트렌드 스토리651 서울광장 10배 규모…경희궁 일대, 역사문화공원 된다 돈의문 복원 전경 오는 2026년, 조선 후기 대표궁궐인 경희궁지에 역사정원이 들어섭니다. 연내 경희궁지 역사정원 착공을 시작으로 돈의문박물관마을 녹지화, 한양도성 및 돈의문 복원도 이뤄집니다. 장기적으로는 2035년까지 경희궁 일대에 서울광장 10배 규모의 서울 대표 도심 속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되는데요. 경희궁지 일대, 어떻게 탈바꿈할지 살펴봅니다 서울시가 경희궁지와 주변 4곳의 공공부지(국립기상박물관, 서울시민대학 및 차고지, 서울시교육청, 돈의문박물관마을) 약 13만6,000㎡ 일대를 역사문화공원으로 본격 조성한다.첫 시작은 경희궁지로, 지난 10일 흥화문과 숭정문 사이의 정비방안(안)이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인근 서울시교육청도 2026년 후암동으로 이전해 경희궁과 연계개발이 가능하게 됐.. 2024. 7. 17. 집중호우 대비, 위험시 진입 차단! 지하차도 98곳에 침수감지장치 설치 서울 노원구 도봉지하차도에서 침수발생 지하차도의 차량진입을 막기 위한 차단막 설치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일시적으로 남하했던 정체전선이 북상한 가운데, 서울시는 지난 6월까지 서울 시내 지하차도 165개소 중 침수우려가 있는 98개소에 침수감지장치를 비롯해 진입차단설비 또는 진입금지 전광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비상사다리(79개소), 비상탈출구(11개소) 등 비상대피시설도 갖췄다.아울러 지하차도 별로 4명씩 총 660명의 관리 담당자를 지정, 밀착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시설관리기관, 자율방재단, 경찰로 구성되며 현장 모니터링, 차량통제, 현장복구 등의 역할을 한다.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대응체계 6단계 운영서울시는 한 발 앞선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2024. 7. 17. 외국인 가사관리사 이용가정 모집…17일 접수시작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이용가정을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양육가정의 가사·돌봄 부담을 덜고,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예방을 위하여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본격 시작된다.‘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내국인 돌봄종사자가 감소하고, 점차 고령화되는 상황에서 천정부지로 치솟은 돌봄비용 때문에 원치 않게 경력이 단절되거나, 출산 자체를 포기하는 양육자를 위한 대책이다.7.17.~8.6. 이용가정 모집…소득 상관없이 신청 가능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비스를 이용할 가정을 7월 17일부터 8월 6일(3주간)까지 모집한다. 서비스 제공은 9월 초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서비스 이용은 세대 구성원 중 12세 이하 자.. 2024. 7. 16. 두 자녀 이상이면 남산터널 무료 통행…차량등록 방법은? 내달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는 남산 1·3호 터널을 무료로 지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오는 8월 21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족이 소유한 자동차에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부과를 면제한다.두 자녀 이상이면서 막내 나이가 만 18세 미만인 서울 거주 다자녀 가구가 바로녹색결제 시스템에 차량 정보를 사전 등록하면 8월 21일부터 남산 1·3호 터널을 지날 때 혼잡통행료를 자동으로 면제 받을 수 있다. 면제가 시행되는 날부터 바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8월 21일 전에 혼잡통행료, 공영주차장 등 서울 시내 공공시설 이용료를 비대면 자동결제할 수 있는 ‘바로녹색결제’에 등록하면 되고, 미리 등록하지 못한 경우엔 톨게이트 대면부스에서 ‘다둥이.. 2024. 7. 16.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