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신앙252 왜 자꾸 '화'가 나는 걸까? - 나의 기도 예수님, 제 안의 분노가 마르질 않아요.제 쓴 뿌리가 ‘분노’라는 걸 알고 있어요.그래서 말씀으로 다스리려 노력하고 있고요. 그런데 순간순간 제 안에서약하고 악한 쓴 뿌리가 툭 튀어나옵니다.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소리를 높입니다. 분노를 마음속으로 삭이기도 하지만,분노가 마음 밖으로 끓어오르는 날에는가깝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거친 언어로 표출됩니다.오늘 또 사랑하는 가족에게 상처를 주었어요. 예수님, 도와주세요.제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분노로 나타나는 제 안의 깊은 상처를 만져주세요.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분노, 상처, 후회의 굴레에서저를 건져내 주세요. 예수님 사랑의 한 자락이라도닮아가고 싶어, 오늘도 기도합니다. - 예수님의 응답 내 사랑아,.. 2024. 6. 17. 생명의 다리 다리예화 전도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생명의 다리가 되어주셨습니다. “다리 예화”는 복음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보고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효과적인 전도의 도구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36당신은 무엇을 가장 귀중히 여기십니까? 당신의 생명이 아니겠습니까? 이 한 생명을 위하여 당신의 모든 생애를 투자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이 한 생명을 행복하고도 가치 있게 살기 위해 학교에 다니고, 직장도 가지며, 결혼을 하고 가정을 가지며, 집도 사고 자녀를 교육시키며, 사회적 지위를 굳혀 가며, 수고하고 지내다가 결국은 죽습니다. 이.. 2024. 6. 15. 전도예화 GDY(2) 21. 경건한 자의 고민프린스톤 대학의 어떤 학생은 다음과 같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한다."나는 날마다 기도를 열심히 하며 성서를 읽고 암송까지 합니다. 학교의 신앙집회는 한번도 빠진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도 내 전도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은 없습니다. 제게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아마 이 학생의 고민은 경건하게 살고자 노력하는 대다수 기독교인이 겪는 공통된 고민들 중의 하나일 것이다. /한국컴퓨터선교회22. 판사님의 전도생활60년대초의 일이다. 그 당시 서울 고등법원 원장으로 재직했던 김홍섭 판사댁을 내가 아는 분이 방문하고 돌아와서는 참으로 검소한 분이라고 극구 칭찬하면서 어느 성직자 보다도 더 고결한 삶의 태도를 보고 왔다고 했다.집에 들어서니 찢어지게 가난한 모습이 역력했는데.. 2024. 6. 14. 전도예화 GDY(1) 1. 복음의 증인전도를 하다 보면 복음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 기독교인에게 상처를 입고 복음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사람, 기독교를 싫어하는 타종교인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보면 여러 기지 무안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그들에게 맞서지 않으면서 정중하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지혜를 필요로 합니다. 복음을 들고 이리들이 우굴거리는 세상으로 가는 제자들에게는 뱀 같은 지혜가 있어야 속지 않습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순결합니다. 세상에는 사단을 따르는 사람들로 인해 수많은 불륜과 죄악이 범해지고 있습니다. 사단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유혹해서 거룩함을 잃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전도자가 죄악에 빠져서는 제대로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증.. 2024. 6. 14.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