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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252

과거의 실수와 실패도 하나님께 내려놓으라. 그러면 그것도 사용하신다 (▼ 위의 글에서 이어집니다.) 우리가 그에게 치유 기도를 원하느냐고 묻자 그가 대답했다. “네, 기도해주십시오.하나님이 저를 고쳐주실 거라 믿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손을 얹고 그리스도를 통해바로 그곳에서 하나님이 그를 치유하고 계신다고 믿었다. 병사는 밝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저는 치유되었다고 믿습니다.” 몇 주 뒤 나는 그 병사의 중대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병사를 계속 형무소에 가두는 것은 세금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목사님?” 그가 물었다.“이 병사는 옷과 차를 훔치고 망가뜨렸던 이전의 그가 아닙니다.그는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중대장은 동의하며 그 병사를 석방해주었다.일주일 후, 나는 그에게 기분이 어떤지 물었다. “목사님, 전에는 100미터만 걸어도 지치곤 했습니.. 2024. 6. 6.
순종이 안될 때 돌파하는 방법? 하기도 싫고, 순종해야함을 알지만 안 돼요. 그럴 때는? 출처 : 갓피플 2024. 6. 6.
주님의 마음을 흡족케 하는 방법!! 주인이 바뀌면 고백이 바뀐다어떤 일을 하느냐, 어떤 사역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나의 주인이 누구인가’가 가장 중요하다.이것이 목회 핵심 가치와 삶 속에 확실하게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목사도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못하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것이고,예수님을 오래 믿어온 자들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는 이 땅에 마음을 두지 않는다.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구별된 삶을 산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하길 원하며, 하나님의 손에 잡히기를 원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생을 살기 원한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삶을 살기 원하는 가치관의 변화로 우리의 기도가 변화되는 것이다. 그러면 땅의 것들이 다시는 우리를 흔들어놓을 수 없다.이 땅의 것들, 이 땅의 많은 .. 2024. 6. 6.
내 자녀가 “복”을 확실히 받게 하는 방법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새삶의 시작때로는 외롭고 쓸쓸했던 유년기가 상처가 아닌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이유는 엄마의 사랑 덕분이다. 모든 결핍을 채우고도 남는 엄마의 변함없고 조건 없는 사랑을 받으며 오빠와 나는 건강하게 자라났다. 엄마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과 가장 많이 닮아있다.엄마는 우리 남매에게 사랑 표현과 스킨십을 정말 많이 해주었다. 나를 보고 “아유! 이뻐”라며 꼭 끌어안던 엄마의 행복한 표정이 지금도 떠오른다. 엄마의 품에 안긴 시간만큼은 모든 걱정과 외로움을 잊을 수 있었다. 엄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양적으로는 턱없이 부족했지만, 질적으로는 충분했다.난 엄마를 정말 사랑했다. 하지만 그 사랑을 충분히 표현하질 못했다.오히려 너무 사랑하니까 엄마의 작은 단점도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성인이 .. 202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