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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출근길 돕는 '자율주행버스' 나왔다! 무료 운행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해 영등포역까지 운행된다.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 노동자들의 새벽 출근길을 돕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11월 26일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버스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으로 운영됩니다. 새벽 3시 30분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하여 쌍문역, 종로를 거쳐 영등포역까지 달릴 예정인데요, 안정화 기간까지 당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월~금)만 운행됩니다. 이용방법, 운행노선 등 자세한 내용 확인하세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11월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 2024. 11. 25.
이 가을이 가기 전 즐기는 경복궁의 만추…"한 폭의 그림 같네!" 유난히 긴 더위에 가을이 늦게 시작한 탓에 올해 단풍 역시 늦게 볼 수밖에 없었다. 11월 중순 이후 기온이 떨어지며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초겨울의 길목에서 마지막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이곳을 추천한다. 서울 도심에서 만추(晩秋)를 느낄 수 있는 경복궁이 바로 그곳이다.조선의 5대 궁궐 중 하나인 경복궁은 큰 규모만큼이나 매우 중요했던 궁궐이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수도를 한양으로 옮긴 뒤 북악산 아래 지은 궁궐이기 때문이다.경복궁은 1395년 창건되었지만 안타깝게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고, 1868년 흥선대원군 주도로 다시 중건된 옛 서울의 중심 궁궐이었다. 비록 궁궐 내 건물들 대부분이 없어져 근정전과 경회루를 제외한 많은 전각들은 복원된 것이지만, 창건 때의 .. 2024. 11. 23.
기후동행카드, 30일부터 경기 고양·과천시까지 된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11월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 구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과 별내선까지 확대돼 운영 중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연결되면서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가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 및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고양시 기후동행카드 확대 적용 구간과천시 기후동행카드 확대 적용 구간확대 대상구 분역 .. 2024. 11. 22.
유해물질 최대 622배…아이 옷 직구 전 체크해야 할 이것! 서울시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섬유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서울시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동절기 섬유제품 2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7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거나 물리적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아동용 섬유제품’ 17개 제품 중 3개 제품(점프슈트 1종, 자켓1종, 신발 1종)에서 유해물질(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pH)이 국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으며, 물리적 시험도 국내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며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특히 동절기 자켓의 경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가 국내 기준의 약 622배를 초과하여 검출되었으며, 납은 .. 2024. 11. 22.